야마시타 슌페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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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야마시타 슌페이타는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의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, 투수이다. 2023년에 9승 3패, 평균자책점 1.61의 뛰어난 성적으로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신인왕을 수상했다. 2023년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로 데뷔하여 프로 첫 승을 거두었고,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감투상을 수상했다. 2024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군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, 8월 이후 선발 등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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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마시타 슌페이타 - [인물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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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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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| 야마시타 슌페이타 |
원어 이름 | 山下 舜平大 (Yamashita Shunpeita) |
출생일 | 2002년 7월 16일 () |
출생지 |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미나미구 |
신장 | 190cm |
체중 | 100kg |
포지션 | 투수 |
투구 | 우투 |
타석 | 우타 |
등번호 | 11 |
선수 경력 | |
고등학교 | 후쿠오카대학 부속 오호리 고등학교 |
프로 입단 | 2020년 드래프트 1순위 |
소속팀 | 오릭스 버펄로스 (2021–현재) |
NPB 경력 | |
데뷔 리그 | NPB |
데뷔팀 | 오릭스 버펄로스 |
데뷔 연도 | 2023년 |
데뷔일 | 2023년 3월 31일 |
최종 출장 | 알 수 없음 |
NPB 성적 (2023 시즌) | |
승패 기록 | 9승 3패 |
평균 자책점 | 1.61 |
탈삼진 | 101 |
수상 경력 | |
올스타 | 1회 (NPB 올스타 (2023년)) |
신인왕 | 퍼시픽 리그 신인왕 (2023년) |
기타 정보 | |
연봉 | 3600만 엔 (2025년) |
구단 선수 소개 | https://www.buffaloes.co.jp/team/player/detail/2023_00001106.html |
NPB 선수 소개 | http://npb.jp/bis/eng/players/43345153.html |
2. 선수 경력
오릭스 버펄로스(2021년 ~ )
'''2021년'''은 스프링 캠프를 B조에서 시작하여[12], 4월 15일 웨스턴 리그의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공식전 데뷔를 했다[13]。시즌을 통틀어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며[14], 도쿄 올림픽 기간 중 전시 경기에서는 비공식적으로 1군 등판도 경험했다[15]。루키 시즌의 1군 공식전 등판은 없었고, 2군에서도 18경기 65이닝 2/3을 던져 방어율 5.48의 성적을 거두었지만[16], 본인이 "결과를 보면 전혀 좋지 않은 결과였지만, 경험이 없던 자신이 1년 동안 승패와 상관없이 로테이션으로 던질 수 있었다.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다"고 회고했듯이, 경험을 쌓은 1년이었다[17]。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.
'''2022년'''에는 스프링 캠프 직전인 1월 29일에 실시한 스크리닝 검사에서 무증상이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.[18] 요양을 거쳐 2월 10일에 캠프에 합류했다.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고,5월에는 허리 통증으로 이탈했다.[19] 다만 야마시타가 "허리는 성장통과 같은 것이고,키가 1~2cm 자랐습니다. 부상 전보다 좋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"라고 말했듯이,[20] 9월 22일 2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를 했고, 팀이 포스트 시즌을 앞둔 10월 8일의 홍백전에서는 154km/h를 기록했다. 같은 달 15일에 출전 선수로 등록되었으며,[21] 등판 기회는 없었지만 CS 파이널 스테이지와 일본 시리즈 4, 5차전에 벤치에 들어갔다.[22] 이 해에도 야마시타의 1군 공식전 등판은 없었고,허리 통증의 영향으로 2군에서도 8경기 등판에 그쳤지만, 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. 11월 25일에는 '양발 관절경 하 삼각골 절제술'을 받았다.[23]
'''2023년'''에는 9승 3패, 평균자책점 1.6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오릭스 버펄로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고, 신인왕을 수상했다.[3] 1월 중순에 투구 연습을 재개했고,[24] 스프링 캠프는 B그룹에서 시작했지만,[25] 3월 4일 오픈전에서 첫 실전 등판을 했다.[26] 오픈전에서는 4경기 15⅓이닝 동안 8피안타, 1사사구, 23탈삼진, 방어율 2.35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[27]
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미야기 히로야가 WBC에 출전하여 팀 합류가 늦어진 상황에서,[28] 3월 30일 나카지마 사토시 감독은 야마시타를 개막 선발 투수로 지명했다.[29] 이는 입단 2년차 이후 1군 미등판 투수가 개막 선발 투수를 맡는 것은 1950년 양대 리그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.[30] 같은 날, 개막전 선발 투수로 NPB에 공시되었다.[31]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프로 첫 등판 및 첫 선발로 나서 5⅓이닝 4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,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.[32][33]
4월 1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5이닝 2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승을 거두었다.[37]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등판하며 6월 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6이닝 1실점(비자책)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5연승을 기록했다.[42] 이는 '프로 첫 등판부터 선발 등판만으로 5연승'은 구단 사상 최초이자, 2015년 다카기 유토(요미우리 자이언츠) 이후 NPB 사상 2번째 기록이었다.[43]
6월 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전에서는 6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(2자책)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.[44] 전반기 종료 시점까지 1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8승 2패, 방어율 1.49를 기록했고,[45] 선수 투표로 올스타에 처음 선출되어 2차전에 선발 등판, 2이닝 무실점으로 감투상을 수상했다.[46]
8월 26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개인 최고 속도인 160km/h를 기록했지만, 6회초 투구 연습 중 허리 통증으로 긴급 강판되었다.[49] 다음 날 '제3요추 분리증' 진단을 받고[51] 시즌을 마감했다.[52]
1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9승 3패, 방어율 1.61로[53] 팀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.[53] NPB AWARDS 2023에서 총 267표 중 241표를 얻어 퍼시픽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.[53] 12월 3일에는 3300만 엔 인상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.[54] 야마자키 사치야가 FA 권리 행사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로 이적하면서 비어있던 등번호 '''11'''번을 요청했고, 구단은 이를 승인했다.[56]
'''2024년''' 시즌 개막 후 5번째 경기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시즌 첫 경기를 가졌지만, 1회부터 볼넷, 도루,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주는 등 제구 난조를 보이며 5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.[57][58] 이후에도 부진한 투구가 이어져 3경기에서 0승 2패, 평균자책점 6.43, 14이닝 동안 15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4월 20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.[61][62]
2군에서 조정을 거친 후 5월 21일에 1군에 복귀하였으나, 상반신 컨디션 문제로 등판을 회피했다.[63][64] 6월에 두 번의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모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고,[65][66]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가지던 중 7월 중순부터는 웨스턴 리그에서 구원 투수로 기용되었다. 7월 19일 1군에 등록되어[74] 다음 날인 2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연장 12회초에 구원 등판했으나, ⅓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강판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.[75][76] 이 경기를 포함하여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한 후 7월 29일에 다시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.[77]
2군에서 선발로 다시 조정을 거친 후 8월 18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.[78][79][80] 9월 3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는 8이닝 4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완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다.[81]
2024년 시즌에는 14경기(11선발)에 등판하여 3승 6패, 평균자책점 3.38의 성적을 기록했다.[82] 8월 이후 6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3승 2패, 평균자책점 1.58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.[83] 시즌 종료 후에는 피닉스 리그와 호주 윈터 리그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, 전년도에 발병했던 '제3요추 분리증'이 재발하여 참가를 보류했다.[84] 오프 시즌에는 4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36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.[85]
2. 1. 프로 입단 전
후쿠오카 시립 노타메 초등학교 3학년 때 지쿠시가오카 파이터스에서 야구를 시작하여 주로 포수 겸 투수로 활약했다.[6] 후쿠오카 시립 미야케 중학교 연식 야구부에서는 투수 겸 포수로 활약했으며 3학년 가을에는 후쿠오카현 선발로 'U15 전국 KWB 야구 추계 대회'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.후쿠오카 대학 부속 오호리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가을부터 벤치에 들어가 2학년 봄부터는 에이스를 맡았으며[7] 2학년 여름에는 현 대회 베스트 8에 올랐다. 3학년 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름 고시엔이 중지되어, 현 예선의 대체 대회였던 힘내라 후쿠오카 2020 후쿠오카 지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.[8]
2. 2.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
오릭스 버펄로스(2021년 ~ )'''2021년'''은 스프링 캠프를 B조에서 시작하여[12], 4월 15일 웨스턴 리그의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공식전 데뷔를 했다[13]。시즌을 통틀어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며[14], 도쿄 올림픽 기간 중 전시 경기에서는 비공식적으로 1군 등판도 경험했다[15]。루키 시즌의 1군 공식전 등판은 없었고, 2군에서도 18경기 65이닝 2/3을 던져 방어율 5.48의 성적을 거두었지만[16], 본인이 "결과를 보면 전혀 좋지 않은 결과였지만, 경험이 없던 자신이 1년 동안 승패와 상관없이 로테이션으로 던질 수 있었다.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다"고 회고했듯이, 경험을 쌓은 1년이었다[17]。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.
'''2022년'''에는 스프링 캠프 직전인 1월 29일에 실시한 스크리닝 검사에서 무증상이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.[18] 요양을 거쳐 2월 10일에 캠프에 합류했다.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고,5월에는 허리 통증으로 이탈했다.[19] 다만 야마시타가 "허리는 성장통과 같은 것이고,키가 1~2cm 자랐습니다. 부상 전보다 좋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"라고 말했듯이,[20] 9월 22일 2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를 했고, 팀이 포스트 시즌을 앞둔 10월 8일의 홍백전에서는 154km/h를 기록했다. 같은 달 15일에 출전 선수로 등록되었으며,[21] 등판 기회는 없었지만 CS 파이널 스테이지와 일본 시리즈 4, 5차전에 벤치에 들어갔다.[22] 이 해에도 야마시타의 1군 공식전 등판은 없었고,허리 통증의 영향으로 2군에서도 8경기 등판에 그쳤지만, 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. 11월 25일에는 '양발 관절경 하 삼각골 절제술'을 받았다.[23]
'''2023년'''에는 9승 3패, 평균자책점 1.6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오릭스 버펄로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고, 신인왕을 수상했다.[3] 1월 중순에 투구 연습을 재개했고,[24] 스프링 캠프는 B그룹에서 시작했지만,[25] 3월 4일 오픈전에서 첫 실전 등판을 했다.[26] 오픈전에서는 4경기 15⅓이닝 동안 8피안타, 1사사구, 23탈삼진, 방어율 2.35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[27]
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미야기 히로야가 WBC에 출전하여 팀 합류가 늦어진 상황에서,[28] 3월 30일 나카지마 사토시 감독은 야마시타를 개막 선발 투수로 지명했다.[29] 이는 입단 2년차 이후 1군 미등판 투수가 개막 선발 투수를 맡는 것은 1950년 양대 리그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.[30] 같은 날, 개막전 선발 투수로 NPB에 공시되었다.[31]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프로 첫 등판 및 첫 선발로 나서 5⅓이닝 4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,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.[32][33]
4월 1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5이닝 2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승을 거두었다.[37]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등판하며 6월 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6이닝 1실점(비자책)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5연승을 기록했다.[42] 이는 '프로 첫 등판부터 선발 등판만으로 5연승'은 구단 사상 최초이자, 2015년 다카기 유토(요미우리 자이언츠) 이후 NPB 사상 2번째 기록이었다.[43]
6월 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전에서는 6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(2자책)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.[44] 전반기 종료 시점까지 1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8승 2패, 방어율 1.49를 기록했고,[45] 선수 투표로 올스타에 처음 선출되어 2차전에 선발 등판, 2이닝 무실점으로 감투상을 수상했다.[46]
8월 26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개인 최고 속도인 160km/h를 기록했지만, 6회초 투구 연습 중 허리 통증으로 긴급 강판되었다.[49] 다음 날 '제3요추 분리증' 진단을 받고[51] 시즌을 마감했다.[52]
1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9승 3패, 방어율 1.61로[53] 팀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.[53] NPB AWARDS 2023에서 총 267표 중 241표를 얻어 퍼시픽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.[53] 12월 3일에는 3300만 엔 인상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.[54] 야마자키 사치야가 FA 권리 행사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로 이적하면서 비어있던 등번호 '''11'''번을 요청했고, 구단은 이를 승인했다.[56]
'''2024년''' 시즌 개막 후 5번째 경기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시즌 첫 경기를 가졌지만, 1회부터 볼넷, 도루,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주는 등 제구 난조를 보이며 5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.[57][58] 이후에도 부진한 투구가 이어져 3경기에서 0승 2패, 평균자책점 6.43, 14이닝 동안 15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4월 20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.[61][62]
2군에서 조정을 거친 후 5월 21일에 1군에 복귀하였으나, 상반신 컨디션 문제로 등판을 회피했다.[63][64] 6월에 두 번의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모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고,[65][66]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가지던 중 7월 중순부터는 웨스턴 리그에서 구원 투수로 기용되었다. 7월 19일 1군에 등록되어[74] 다음 날인 2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연장 12회초에 구원 등판했으나, ⅓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강판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.[75][76] 이 경기를 포함하여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한 후 7월 29일에 다시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.[77]
2군에서 선발로 다시 조정을 거친 후 8월 18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.[78][79][80] 9월 3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는 8이닝 4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완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다.[81]
2024년 시즌에는 14경기(11선발)에 등판하여 3승 6패, 평균자책점 3.38의 성적을 기록했다.[82] 8월 이후 6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3승 2패, 평균자책점 1.58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.[83] 시즌 종료 후에는 피닉스 리그와 호주 윈터 리그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, 전년도에 발병했던 '제3요추 분리증'이 재발하여 참가를 보류했다.[84] 오프 시즌에는 4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36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.[85]
2. 2. 1. 2021년
오릭스 버펄로스(2021년 ~ )'''2021년'''은 스프링 캠프를 B조에서 시작하여[12], 4월 15일 웨스턴 리그의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공식전 데뷔를 했다[13]。시즌을 통틀어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며[14], 도쿄 올림픽 기간 중 전시 경기에서는 비공식적으로 1군 등판도 경험했다[15]。루키 시즌의 1군 공식전 등판은 없었고, 2군에서도 18경기 65이닝 2/3을 던져 방어율 5.48의 성적을 거두었지만[16], 본인이 "결과를 보면 전혀 좋지 않은 결과였지만, 경험이 없던 자신이 1년 동안 승패와 상관없이 로테이션으로 던질 수 있었다.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다"고 회고했듯이, 경험을 쌓은 1년이었다[17]。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.
2. 2. 2. 2022년
2022년에는 스프링 캠프 직전인 1월 29일에 실시한 스크리닝 검사에서 무증상이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.[18] 요양을 거쳐 2월 10일에 캠프에 합류했다.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고,5월에는 허리 통증으로 이탈했다.[19] 다만 야마시타가 "허리는 성장통과 같은 것이고,키가 1~2cm 자랐습니다. 부상 전보다 좋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"라고 말했듯이,[20] 9월 22일 2군 경기에서 실전 복귀를 했고, 팀이 포스트 시즌을 앞둔 10월 8일의 홍백전에서는 154km/h를 기록했다. 같은 달 15일에 출전 선수로 등록되었으며,[21] 등판 기회는 없었지만 CS 파이널 스테이지와 일본 시리즈 4, 5차전에 벤치에 들어갔다.[22] 이 해에도 야마시타의 1군 공식전 등판은 없었고,허리 통증의 영향으로 2군에서도 8경기 등판에 그쳤지만, 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. 11월 25일에는 '양발 관절경 하 삼각골 절제술'을 받았다.[23]2. 2. 3. 2023년
2023년에는 9승 3패, 평균자책점 1.6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오릭스 버펄로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고, 신인왕을 수상했다.[3] 1월 중순에 투구 연습을 재개했고,[24] 스프링 캠프는 B그룹에서 시작했지만,[25] 3월 4일 오픈전에서 첫 실전 등판을 했다.[26] 오픈전에서는 4경기 15⅓이닝 동안 8피안타, 1사사구, 23탈삼진, 방어율 2.35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[27]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미야기 히로야가 WBC에 출전하여 팀 합류가 늦어진 상황에서,[28] 3월 30일 나카지마 사토시 감독은 야마시타를 개막 선발 투수로 지명했다.[29] 이는 입단 2년차 이후 1군 미등판 투수가 개막 선발 투수를 맡는 것은 1950년 양대 리그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.[30] 같은 날, 개막전 선발 투수로 NPB에 공시되었다.[31]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프로 첫 등판 및 첫 선발로 나서 5⅓이닝 4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,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.[32][33]
4월 1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5이닝 2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승을 거두었다.[37]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등판하며 6월 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6이닝 1실점(비자책)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5연승을 기록했다.[42] 이는 '프로 첫 등판부터 선발 등판만으로 5연승'은 구단 사상 최초이자, 2015년 다카기 유토(요미우리 자이언츠) 이후 NPB 사상 2번째 기록이었다.[43]
6월 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전에서는 6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(2자책)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.[44] 전반기 종료 시점까지 1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8승 2패, 방어율 1.49를 기록했고,[45] 선수 투표로 올스타에 처음 선출되어 2차전에 선발 등판, 2이닝 무실점으로 감투상을 수상했다.[46]
8월 26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개인 최고 속도인 160km/h를 기록했지만, 6회초 투구 연습 중 허리 통증으로 긴급 강판되었다.[49] 다음 날 '제3요추 분리증' 진단을 받고[51] 시즌을 마감했다.[52]
1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9승 3패, 방어율 1.61로[53] 팀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.[53] NPB AWARDS 2023에서 총 267표 중 241표를 얻어 퍼시픽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.[53] 12월 3일에는 3300만 엔 인상된 추정 연봉 40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.[54] 야마자키 사치야가 FA 권리 행사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로 이적하면서 비어있던 등번호 '''11'''번을 요청했고, 구단은 이를 승인했다.[56]
2. 2. 4. 2024년
2024년 시즌 개막 후 5번째 경기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시즌 첫 경기를 가졌지만, 1회부터 볼넷, 도루,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주는 등 제구 난조를 보이며 5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.[57][58] 이후에도 부진한 투구가 이어져 3경기에서 0승 2패, 평균자책점 6.43, 14이닝 동안 15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4월 20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.[61][62]2군에서 조정을 거친 후 5월 21일에 1군에 복귀하였으나, 상반신 컨디션 문제로 등판을 회피했다.[63][64] 6월에 두 번의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모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고,[65][66]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가지던 중 7월 중순부터는 웨스턴 리그에서 구원 투수로 기용되었다.[67][68][69][70][71][72][73] 7월 19일 1군에 등록되어[74] 다음 날인 2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연장 12회초에 구원 등판했으나, ⅓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강판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.[75][76] 이 경기를 포함하여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한 후 7월 29일에 다시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.[77]
2군에서 선발로 다시 조정을 거친 후 8월 18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.[78][79][80] 9월 3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는 8이닝 4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첫 완투를 기록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다.[81]
2024년 시즌에는 14경기(11선발)에 등판하여 3승 6패, 평균자책점 3.38의 성적을 기록했다.[82] 8월 이후 6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3승 2패, 평균자책점 1.58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.[83] 시즌 종료 후에는 피닉스 리그와 호주 윈터 리그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, 전년도에 발병했던 '제3요추 분리증'이 재발하여 참가를 보류했다.[84] 오프 시즌에는 4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36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.[85]
3. 투구 스타일
오버스로 투구 폼을 갖고 있으며,[87][88] 190cm의 큰 키에서 최고 161km/h의 스트레이트와[89] 포크, 커브를 던진다.[90] 컨디션이 좋을 때는 스트레이트의 최고 회전수가 2,600rpm을 넘는다.[91]
2023년 투구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.[86]
중학교 시절에는 커브, 슬라이더, 체인지업을 던졌으나,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의 방침에 따라 1학년 가을부터 스트레이트와 커브만 던졌다.
포크는 2023년 봄 캠프에서 노모 히데오에게 직접 그립과 손목 사용법 등을 배워 습득했다. 원래 1, 2년차에 직구와 커브만으로는 어렵다고 느껴 연습했지만 잘 되지 않았으나, 노모에게 배운 후 한 번의 투구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포크를 익혔다고 한다.[92][93]
4. 개인적인 삶
"슌페이타"라는 이름은 요제프 슘페터에서 유래했다.[4] 어머니가 "소리가 좋고 해외 사람도 발음하기 쉽다"는 이유로 요제프 슘페터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.[94][95] 고등학교 시절부터 애칭은 '''페터'''였다.[96]
보험 회사 영업직으로 일하는 어머니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으며, 프로 첫 승리 후 위닝볼을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.[97]
초등학생 시절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으로, 후쿠오카 돔에 가서 이마미야 겐타의 등번호 "2"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녔다. 고등학교 2학년부터 3학년에 걸쳐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오릭스 투수진이 주목받기 시작했고, 드래프트 당시 "퍼시픽 리그에 가고 싶었고, 그 중에서도 오릭스가 좋다고 생각했고, 팀 컬러도 멋있었으니까요"라고 말했다.[98]
도쿄 패럴림픽과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패럴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카지와라 다이키와는 소년 야구 시절 팀 동료였다.[99]
5. 상세 정보
5. 1. 수상·타이틀 경력
야마시타 슌페이타는 2023년에 9승 3패, 평균자책점 1.61의 성적을 기록하며 오릭스 버펄로스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, 신인왕을 수상했다.[3] 또한 같은 해 올스타전 2차전에서 감투 선수상을 수상했다.[3]5. 2. 개인 기록
- 첫 등판·첫 선발 등판 : 2023년 3월 31일,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1차전(베루나 돔), 5와 1/3이닝 1실점으로 승패는 없음[105]
- 첫 탈삼진 : 상동, 1회말에 마크 페이튼으로부터 헛스윙 삼진
- 첫 승리·첫 선발 승리 : 2023년 4월 11일,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차전(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), 5이닝 2피안타 무실점[106]
- 첫 완투: 2024년 9월 30일,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4차전(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), 8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
- 첫 타석·첫 안타: 2023년 6월 17일,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(메이지 진구 야구장), 3회초 이시카와 마사노리를 상대로 좌전 안타[107]
- 개막전 선발 투수: 1회(2023년[108])
- 올스타전 출장 : 1회(2023년)
5. 2. 1. 투수 기록
- 첫 등판·첫 선발 등판 : 2023년 3월 31일,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1차전(베루나 돔), 5와 1/3이닝 1실점으로 승패는 없음[105]
- 첫 탈삼진 : 상동, 1회말에 마크 페이튼으로부터 헛스윙 삼진
- 첫 승리·첫 선발 승리 : 2023년 4월 11일,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차전(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), 5이닝 2피안타 무실점[106]
- 첫 완투: 2024년 9월 30일,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4차전(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), 8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
5. 2. 2. 타격 기록
2023년 6월 17일,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차전에서 3회초에 이시카와 마사노리로부터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첫 타석·첫 안타를 기록했다.[107]5. 2. 3. 기타
- 개막전 선발 투수 : 1회(2023년[108])
- 올스타전 출장 : 1회(2023년)
2023년에는 프로 첫 등판에서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됐다. 이는 일본 프로 야구 1년차 선수(신인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)를 제외하면 1946년 마쓰카와 히로지(그레이트 링) 이후 77년 만에 4번째이며, 양대 리그 이후로는 처음이다.[108]
5. 3. 등번호
야마시타 슌페이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등번호 12번을 사용했다. 2024년부터는 등번호를 11번으로 변경했다.5. 4. 연도별 투수 성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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